금천구 건물에 화물차 돌진해 화재…최소 8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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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건물에 화물차 돌진해 화재…최소 8명 사상
  • 김상록
  • 승인 2021.05.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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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처
사진=연합뉴스TV 캡처

20일 오전 11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 2대가 충돌한 뒤, 그 중 5t 화물차량 한 대가 인근 5층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고, 최소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로 돌진한 차량이 건물 밖 도시가스 배관을 건드리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차량이 충돌하면서 무너진 과일가게 가건물에서 사망자가 발견됐다"고 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9대, 소방관 130명을 출동시켜 화재 진화에 나섰다. 출동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인근 차선을 통제한 상태로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친 뒤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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