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 기준 서울 141명 확진, 전일대비 90명 감소...공휴일 검사자 감소 영향 [코로나19, 20일]
상태바
[속보] 오후 6시 기준 서울 141명 확진, 전일대비 90명 감소...공휴일 검사자 감소 영향 [코로나19, 20일]
  • 민병권
  • 승인 2021.05.20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4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일대비 90명 감소했지만 공휴일 검사자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검사자 수는 지난 18일 3만4532명에서 1만9174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집단감염 발생현황은 학교 교내감염 신규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강남구 초등학교를 비롯 5개구 초,중,고교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교내감염이 이어졌다. 영등포구에선 음악연습실 관련 5명의 집단 감염이 있었고,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에서도 집단 감염사례가 보고됐다. 

개별 확진자 접촉감염 건 수는 68명이고 감염경로 조사 중은 44명이다. 이날 6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042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