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의 종류를 달리해 접종하는, 이른바 교차 접종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이유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백신접종분석팀장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국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들에 대해 화이자 백신 등 교차접종 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해당 연구는 예방접종 안정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2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구로구 3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금천구 5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관악구 11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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