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라거 랄라베어, 영국 모노클 ‘최고의 마스코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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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라거 랄라베어, 영국 모노클 ‘최고의 마스코트’ 수상
  • 박주범
  • 승인 2021.05.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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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오비라거의 캐릭터 랄라베어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이 선정한 ‘2021 디자인 어워즈 톱50’에서 ‘최고의 마스코트 상(Best Mascot)’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노클은 비즈니스·디자인 등을 다루며 영국 매거진이다.

랄라베어는 옛 마스코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오비라거의 브랜드 리뉴얼을 이끈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캐릭터는 오비라거를 기억하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비라거 관계자는 “뉴트로 감각으로 재탄생한 오비라거의 랄라베어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오비라거는 랄라베어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오비맥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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