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2459-2463번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동거인 5명 중 4명의 증상이 있어 팔달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함께 검사를 받은 뒤 전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2464번은 증상이 있어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465번은 대구광역시 소재 한 사진·영상 촬영업체 방문자 대상 코로나 검사 안내 문자를 받고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466번은 타지역 보건소로부터 최근 한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권선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467, 2468번의 추정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2468번은 수원 2457번(지인)과 저촉했다.
성남 3570번은 성남 3541번의 가족이다. 성남 3571번은 화성 1407번의 가족이다. 성남 3572번은 수원 2455번과 접촉했다. 성남 3573번은 성남 3563번의 가족이다.
용인 2844번, 용인외 331번의 감염 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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