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2021 썸머 컬렉션 출시와 함께 광고 캠페인 ‘예스,아이씨(YES, I SEA’)’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썸머 컬렉션 라인의 메인 소재인 캔버스와 라탄 소재의 경쾌함과 청량감을 돋보일 수 있도록 강원도에서 촬영됐다.
지난해 썸머 시즌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던 라탄백이 올해도 디어백 디자인으로 리뉴얼 되어 출시됐고 썸머 시즌에 국한되지 않고 데일리룩에 편안하게 매치하기 좋은 소재인 캔버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20FW 시즌 출시 후 누적 판매량 3000개 이상을 기록중인 MOON(문백) 또한 인기에 힘입어 캔버스 라인을 추가로 출시했고 활용도가 좋은 Canvas Bucket(캔버스버킷), Canvas Tote(캔버스토트)백도 추가로 출시했다.
또한 새롭게 칼린의 베스트 셀링템으로 꼽히는 나일론 소재의 DRAW(드로우)백도 썸머 시즌 메인 KEY 상품으로 꼽힌다. 코로나의 장기화에 따라 일상생활 패션부터 출근룩, 오피스룩까지 웨어러블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고려한 웨빙 스트랩의 접목이다. FW 시즌 1차 출시와 함께 올해 초 스프링 시즌 미니 사이즈를 추가 출시해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칼린의 21SUMMER 시즌 캠페인은 공식 SNS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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