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김포국제공항發 6월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 실시...기내 면세 할인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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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김포국제공항發 6월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 실시...기내 면세 할인 대폭 확대
  • 민병권
  • 승인 2021.06.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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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협업 기존 할인에 파격적 기내 면세 할인 제공

에어서울이 오는 20일과 27일 6월 무착륙 관광비행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항공기가 선회하는 지역은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가가와현(다카마쓰)와 돗토리현(요나고)이다. 

이전 무착륙 관광비행에선,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기존의 면세할인에 더해 파격적인 기내 면세 할인도 제공한다. 

기내 면세품은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할인을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12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면세품의 할인액에 더해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을 받는 더블 업 혜택이다. 

할인을 잘 활용한다면 개인 면세 물품 한도내에서 기존보다 더 많은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관광비행 이용객 모두에게 제공되는 혜택도 쏠쏠하다. 롯데면세점 랑콤 립스틱과 쿠마몬 목베개, 다카마쓰 우동 디자인 그립톡, 요나고 대게팬을 증정하고, 기내 이벤트에서는 퀴즈 게임, 럭키 드로우 등을 통해 돗토리현 코난 쿠키와 쇼핑백, 가가와현의 여행 세트 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무착륙 비행 운임은 9만9100원부터이며, 추가 타임 세일 혜택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사진=에어서울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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