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도 잘하고 집도 잘사고…아이유, 에테르노 청담 130억원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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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도 잘하고 집도 잘사고…아이유, 에테르노 청담 130억원에 분양
  • 김상록
  • 승인 2021.06.0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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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아이유가 청담동 고급 빌라 '에테르노청담'을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한국은 아이유가 에테르노청담을 지난 2월 130억원에 분양 받았다고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에테르노청담을 분양받기에 앞서 강남구청에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는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구입할 경우 대출이 불가하기 때문에 분양금 130억원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할 예정이다. 에테르노청담은 현대건설이 2022년 12월 완공할 예정인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분양 여부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16일 한국소아암재단, 희소 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에 총 5억원을 기부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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