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은 지난 1일 오후 7시 기준, 관내 #884~89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884~886번 확진자는 이천시 거주자로 가족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29일 기침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887번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888번 확진자는 확진자 지인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889번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890번 확진자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가족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891번 확진자는 하남시 거주자로 하남시 가족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892번 확진자는 충북 음성군 거주자로 남양주시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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