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2학기 전면등교 치밀하게 준비…학교 출발점으로 일상회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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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2학기 전면등교 치밀하게 준비…학교 출발점으로 일상회복 본격화"
  • 김상록
  • 승인 2021.06.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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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김부겸 국무총리가 올해 2학기부터 전면등교가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치밀하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하반기에는 학교를 출발점으로 일상회복을 본격화해야 한다. 학교의 정상화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회복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이는 가정과 사회 전체의 본격적인 회복을 의미한다"며 "'공정'의 측면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와 돌봄의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부는 2학기부터 전면등교가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지금부터 치밀하게 준비해주시기 바란다. 특히 방역당국과 협력해서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각급 학교 선생님들과 대입 수험생들의 접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이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첫 보고된 지 500일 되는 날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는 "국민들의 헌신적 협조와 도움이 없었다면 이런 정도의 상황관리, 앞으로의 코로나 극복에 대한 희망은 가질 수 없었을 것"이라며 "평범했지만 소중했던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내달라"고 당부했다.

또 "60세 이상 어르신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약률이 75%에 근접했고 미국에서 제공한 얀센 백신에 대해서 하루 만에 예약이 마감됐다"며 "역시 국민들께서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체감하시고 이렇게 협조해주신 덕분"이라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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