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 남친 류성재 접대부 출신 의혹 반박 "사실무근"
상태바
한예슬, '10세 연하' 남친 류성재 접대부 출신 의혹 반박 "사실무근"
  • 김상록
  • 승인 2021.06.02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공개 열애를 선언한 한예슬과 류성재.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공개 열애를 선언한 한예슬과 류성재.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예슬이 연인 류성재의 사생활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은 2일 "(류성재)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억측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한예슬과 류성재가 불법 유흥업소에서 만났으며, 류성재는 과거 남성 접대부로 일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성재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이는 류성재에 대해 "호스트보다 ‘제비’에 가깝다. 제비는 스폰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는 류성재가 과거 유부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 지원을 받았다고 했다.

앞서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용호 부장도 류성재가 여성들을 접대했다고 주장했다. 김 부장은 한예슬이 '버닝썬 여배우'라며 한예슬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성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류성재는 한예슬보다 10세 연하이며 연극 배우 출신으로 알려졌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