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8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35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91명(67.3%), 비수도권 190명(32.7%)이다.
시도별 확진자 발생은 서울 195명, 경기 174명, 대구 60명, 부산 29명, 인천 22명, 경남 21명, 강원 15명, 제주 12명, 대전·경북·충남 각 11명, 전북 7명, 울산 6명, 충북 4명, 광주 2명, 전남 1명 등의 순이다.
자정까지 남은 집계시간을 고려하면 3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는 700명대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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