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일 0시 기준, 강서구 11명-양천구 6명-영등포구 5명 확진 ... 14일부터 수도권 중학생 등교 확대 [코로나19,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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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일 0시 기준, 강서구 11명-양천구 6명-영등포구 5명 확진 ... 14일부터 수도권 중학생 등교 확대 [코로나19, 3일]
  • 황찬교
  • 승인 2021.06.0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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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학습 결손을 심각하게 인식해 오는 14일부터 수도권 중학생들의 등교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거리두기 2단계에서 학교 밀집도 기준 원칙을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조정해 학업성취 수준과 학교생활 행복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운 상황에서 충분한 학습 부족과 자신감, 학습의욕 저하 등에 따른 것이다. 

다음은 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강서구에서는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가족 및 접촉자가 10명이며 1명은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양천구에서는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은 2명이며, 타구 확진자 접촉은 2명이다. 나머지 2명은 감염 요인을 조사 중이다. 
○영등포구는 5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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