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일 0시 기준, 성동구 3명-광진구 6명-강동구18명 확진 ... WHO 중국 시노백 승인 [코로나19,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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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일 0시 기준, 성동구 3명-광진구 6명-강동구18명 확진 ... WHO 중국 시노백 승인 [코로나19, 3일]
  • 김상록
  • 승인 2021.06.0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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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시노백 백신을 긴급승인했다고 밝혔다. 긴급승인 백신으론 8번째이다. WHO에 따르면, 시노백 백신의 질병 예방 효과는 51%이며 중증 및 입원 방지 효과는 100%이다. 이에따라 중국 정부는 코로나 백신은 독점이 아닌 글로벌 공공재가 되야 한다"며 "코백스를 통해 1천만회 분량의 백신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KBS뉴스캡처
사진 KBS뉴스캡처

다음은 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성동구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명은 보건소 안내를 받아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고, 친구 감염을 알고 선제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은 경우도 1명이다. 나머지 1명은 동거가족 감염에 의한 추가 전파 감염으로 조사됐다.
○광진구 코로나 발생 현황은 6명이다. 선행 확진자에 의한 전파감염으로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강동구에선 1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가족 간 전파 감염 5명 중 3명은 타지역 확진 가족에 의한 전파 감염으로 조사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문자제가 필요해 보인다. 이외, 자가 격리 중 확진 및 선행 확진자 접촉이 9명, 역학조사 중 3명, 해외입국 1명 등으로 조사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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