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규 700여 안팎 전망-이준석 "박근혜 탄핵은 정당"-박범계 김오수 평행선 달려-대법원, 네이버 통유리벽 소송 주민 손 들어줘 [간추린 간밤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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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신규 700여 안팎 전망-이준석 "박근혜 탄핵은 정당"-박범계 김오수 평행선 달려-대법원, 네이버 통유리벽 소송 주민 손 들어줘 [간추린 간밤의 이모저모]
  • 박홍규
  • 승인 2021.06.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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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신규 확진자는 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대구에서는 지난해 3월 신천지 사태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해 방역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또 지자체 차원에서 진행했던 화이자 백신 공급도 '사기 논란' 등 브레이크가 걸려 권영진 시장이 다시 사면초가에 빠졌다. 게다가 술집 관련 감염에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해 대구시는 거리두기 단계를 올릴 계획이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대구 경북지역 합동 연설회를 했다. 이준석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정당했다고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반면에 주호영, 나경원 후보는 TK소외론과 박정희 마케팅으로 지역민심에 호소했다. 이준석 돌풍이 대구 민심에도 불지가 관건이다.  

-백신을 다 맞고도 감염되는 '돌파감염'이 9건으로 늘었다. 모두 화이자 백신이다. 다만 발생 규모는 다른 나라들보다 매우 적은 수준이라고 방역 당국은 입장을 밝혔다.  60세부터 74세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사전 예약률이 8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70세 이상 74세의 예약률은 이미 80%를 넘어선 상태다. 백신 접종자는 674만여명으로 인구의 13.1%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방역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하고,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하는 '교차접종' 임상시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어제 다시 만나 검찰 인사와 조직 개편 문제를 협의했다. 입장 차가 커서 만찬까지 함께하며 마라톤 논의를 이어갔는데 오늘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발표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경찰청 본청 등에서 근무한 부산경찰청 총경급 간부가, 5000만 원 넘는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총경의 뇌물 사건'이라 경찰 내부에서도 '충격'이란 반응이다. 
이어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택시기사 폭행 영상이 공개되자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과했다. 

-네이버 본사 인근 분당 정자동 아파트 주민들이 '네이버 통유리벽'으로 인한 태양반사광 피해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대법원이 “손해를 인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011년 소송이 시작된 뒤 10년간 법정 공방 끝에 대법원 판단이 나온 것이다. 또 태양반사광 피해 기준을 제시한 첫 대법원 판례이기도 하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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