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6일 오후 6시 기준, 대전에선 17명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 중 8명은 관내 라이브카페 집단감염과 관계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카페 관련 누적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7080 라이브 카페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과 접촉한 8명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자는 카페 주방 직원으로부터 시작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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