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단계에서 1.5단계로 낮춰 시행한다. 이번 거리두기 단계 조정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은 해제된다. 하지만 5명이상 사적모임금지와 기본방역수칙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이와함께 시는 7일부터 해제시까지 관내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연습장 관리자 및 종사자에 대해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전국 각 시도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부천시 5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
#평택시 2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1명, 무증상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김천시 6.7(월)~6.13(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시행, 5명부터 사적모임금지유지 //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연습장 관리자 및 종사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바람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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