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세계, 이베이코리아 본입찰 마감 연장에 불만 "마감 시간을 왜 정했나"...SKT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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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 이베이코리아 본입찰 마감 연장에 불만 "마감 시간을 왜 정했나"...SKT는 불참
  • 황찬교
  • 승인 2021.06.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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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인수전 본입찰 마감시한이 연장됐다는 사실에 롯데와 신세계는 "연장해 줄 거면 마감 시간을 왜 정했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베이코리아 매각 주관사인 모건 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입찰 마감 시간을 7일 정오에서 자정까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롯데와 신세계는 오전에 이미 서류를 제출한 상태고 MBK 파트너스와 SKT 불참했다.

롯데와 신세계는 오전에 서류를 제출하며 본입찰에 참여했고 SKT는 불참을 공식화했다. MBK 파트너스는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는 입장으로 아직 유보적이다.

기한 연장을 두고 업계에서는 다양한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MBK 파트너스 측이 시간 연장을 요청해 이뤄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MBK파트너스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전까지 시간을 두고 진행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혀 여지를 남겨뒀다.

한편, 7일 업계에는 미국 최대 유통기업 아마존이 11번가의 주식 30% 양수도 계약을 통해 한국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떠돌았다. 하지만 SK텔레콤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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