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해시, 김포시, 구리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김해 811-813번, 819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해 814-818번은 관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중 김해 814, 815번은 김해 807번의 가족이다. 김해 816번은 김해 811번의 가족, 김해 817번은 김해 805번의 동선 접촉자다. 김해 818번은 김해 815번의 직장 동료다.
김포 1271번은 광명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포 1272번의 감염 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포 1273은 관악구 확진자, 김포 1274번은 영등포구, 김포 1275번은 중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번호 대신 '서울시 종로구'로 표기된 김포 거주 확진자는 성북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구리 834번은 노원 확진자, 구리 835번은 관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리 836번의 감염 경로는 불명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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