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출시당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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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출시당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 김상록
  • 승인 2021.06.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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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10일 출시한 감성 모험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제2의 나라'는 9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 일본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고, 출시 당일 오전에는 양국의 구글플레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한국 1위, 일본 6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출시한 중문 문화권에서도 대만 1위, 홍콩 1위, 마카오 7위를 기록했다. 

'제2의 나라'는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녹아 들어있다. 특히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통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2의 나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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