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성남시, 수원시, 연수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성남 3854, 3855, 3860번의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성남 3856번은 성남 3823번의 가족이다.
성남 3857번은 성남 3727번과 접촉했다. 성남 3858번은 성남 3829번의 가족이다.
성남 3859번은 성남 3847번과 접촉했다. 성남 3861번은 성남 3839번과 접촉했다.
수원 2641번은 수원 2632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642번은 용인 2985번(용인시 처인구 소재 직장 동료)과 접촉해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다.
수원 2643-2645, 2647번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2646번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648, 2649번은 동거 가족이다.
연수구 806번은 11일 유증상으로 검사 실시 후 같은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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