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원시, 성남시, 전주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2672-2674번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2675-2678번, 2683번은 팔달구 소재 한 초등학교 급식실 종사자 집단감염 관련이다.
수원 2679, 2680번은 수원 2669, 2670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2681번은 수원 2673번(권선구 소재 직장동료)과 접촉했다. 수원 2682번은 수원 2699번(장안구 소재 직장동료)과 접촉했다.
수원 2684-2687번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2688번은 과천 196번(과천시 소재 직장동료)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지난 8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 2689번은 수원 2671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성남 3893번은 성남 3871번과 접촉했다. 성남 3894, 3896번의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성남 3895번은 성남 3888번의 가족이다. 성남 3897번은 성남 3697번의 가족이다.
성남 3898번은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성남 3899번은 성남 3724번과 접촉했다. 성남 3900번은 안양 1812번과 접촉했다. 성남 3901번은 수원 2671번과 접촉했다. 성남 3902번은 부천 2678번의 가족이다.
전북 2296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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