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아태 면세점 어워즈 2관왕..."포스트 코로나 혁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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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아태 면세점 어워즈 2관왕..."포스트 코로나 혁신 제시"
  • 박주범
  • 승인 2021.06.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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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DFNI 아시아 퍼시픽 어워즈’서 2관왕...최다 부문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지난 16일 글로벌 면세전문지 DFNI(Duty Free News International)가 주최한 ‘2021 DFNI 아시아 퍼시픽 어워즈’에서 ‘올해의 트래블 리테일러’와 ‘올해의 시내면세점’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어워즈는 공항·면세점·관광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지난 한 해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대상 격인 ‘올해의 트래블 리테일러’를 수상한 롯데면세점은 면세품의 매수 판매를 위한 ‘럭스몰’, 온라인 패밀리 콘서트를 통한 신규회원 90만 명 유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연속 ‘올해의 시내면세점’에 선정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디지털 매장 ‘스마트 스토어’, 중소‧중견 브랜드를 위한 마케팅 활동 지원 등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큰 위기 속에서도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했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롯데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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