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 공식 입장..."최선을 다해 당국에 협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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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 공식 입장..."최선을 다해 당국에 협조할 것"
  • 황찬교
  • 승인 2021.06.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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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승 쿠팡 대표는 지난 17일 오전 발생해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진행 중인 덕평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18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 대표는 입장문에서 "이번 덕평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몹시 송구하다"며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한 분께서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하고 계신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쿠팡의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아 조속한 구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화재 진압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시는 소방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강 대표는 "화재 원인 조사는 물로 사고 수습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아직 구조되지 못한 소방관께서 귀환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오전 5시 20분께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쿠팡 덕평물류센터 지하 2층에서 시작된 화재는 진화작업이 이틀째인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건물 내부에 종이박스, 비닐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어 붕괴 위험까지 커지고 있다.

한편, 건물 내부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던 광주소방서 구조대장 A씨가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해 실종된 상태다.

이하 쿠팡 입장문 전문이다.

이번 덕평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몹시 송구합니다.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한 분께서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하고 계신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쿠팡의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아 조속한 구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울러 화재 진압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시는 소방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화재 원인 조사는 물론 사고를 수습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당국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아직 구조되지 못한 소방관께서 귀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쿠팡 대표이사 강한승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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