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도 여름 시즌 다이어트? 신한은행, 예·적금 상품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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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여름 시즌 다이어트? 신한은행, 예·적금 상품 축소
  • 이인상
  • 승인 2021.06.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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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예·적금의 종류를 줄이는 상품 구조조정에 나선다.

1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현재 50개에 이르는 예·적금을 줄여 나가는 작업에 돌입했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예·적금의 경쟁력이 떨어지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하고, 금리가 높은 상품 위주로 우대 조건을 통합하겠다는 방침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신한은행은 이날 적금 상품 5종을 하나로 통합한 '신한 알.쏠 적금'을 우선 출시했다. 신용카드 이용 실적이나 자동이체 등 저마다 다른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 금리를 적용하던 상품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이 상품의 연 최고금리는 ▲12개월 이상 2.1% ▲24개월 이상 2.2% ▲36개월 2.3%다.

신한은행은 예·적금 상품 개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계속 논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상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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