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적용될 새 거리두기 체계 오후 발표...8명 모임 가능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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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적용될 새 거리두기 체계 오후 발표...8명 모임 가능해지나
  • 황찬교
  • 승인 2021.06.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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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집단감염이 주춤해지는 가운데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개편안을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1차 접종자가 전체 국민의 30%에 가까워지면셔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백신 접종 상반기 최대 목표치인 1400만명을 76만명 가량 초과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본부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이제 규모로 볼 때 2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발표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현행 5단계(1→1.5→2→2.5→3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를 1∼4단계로 줄이고 단계별로 사적모임 규모를 일부 제한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집합금지)를 최소화하는 것이 골자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대신 시설 그룹별 위험도에 따라 방역 관리를 차등 적용할 방침이다. 개편안이 적용되면 수도권 내 식당·카페·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목욕장 등은 별도의 운영 제한 시간이 없어진다. 또한 유흥시설도 자정까지 영업이 가능해진다.

사적모임 제한도 완화된다. 1단계는 인원 제한 조치가 없다. 2단계는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3단계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4단계는 18시 이후 3인 이상 모임 금지가 적용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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