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성남시, 수원시, 남동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성남 4004, 4006, 4009, 4010, 4012, 4014, 4016, 4017번의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성남 4005, 4007, 4008, 4015번은 성남 3990번과 접촉했다.
성남 4011번은 성남 3955번의 가족이다. 성남 4013번은 성남 3990번과 접촉했다. 성남 4018번은 의정부 511번의 가족이다.
수원 2759, 2763, 2764, 2766번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2760, 2761번은 수원 확진자 2683번(지인)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함께 검사를 받았다.
수원 2762번은 화성 1504번(용인시 기흥구 소재 직장 동료)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수원 2765번은 최근 만났던 지인의 확진 소식을 듣고 팔달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남동구 1141번은 남동구 1138번의 동거 가족이다. 남동구 1142번의 감염 경로는 확인 중이다. 남동구 1143번은 부천 2796번의 접촉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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