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우오모(Uomo) 스토어를 최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또 다른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존재감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이번에 오픈한 스토어는 약 83 평방미터 규모로 싱그러운 그린 컬러로 단장했다. 돌체앤가바나 하우스의 시그니처적인 미적 요소와 건축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 구석구석까지 브랜드 DNA가 반영되도록 했다.
스토어 내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안티구아 마블과 (Antigua marble) 정교한 크랙 디테일의 마사스크 월 패널은 다크 유칼립투스 프리제 우드 가구 그리고 글로시한 블랙 니켈 디테일과 예상치 못한 대조를 이룬다는 설명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