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인공"…'청년이주', 제16회 제주포럼 청년세션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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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인공"…'청년이주', 제16회 제주포럼 청년세션 기획
  • 김상록
  • 승인 2021.06.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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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포럼 청년사무국 '청년이주'
제주포럼 청년사무국 '청년이주'

제주포럼 청년사무국 '청년이주' 팀이 제16회 제주포럼에서 '둥지탈출 넘버원: 청년주거 실태와 미래 방향성'이라는 세션을 기획한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는 행사 기간 3일 중 첫째 날을 '청년의 날' 로 지정하여 5개의 청년 세션을 운영한다. 

제주포럼 청년사무국 '청년이주'는 청년인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뜻한다. 청년이 주인이 되어 각자가 꿈꾸는 주거 공간을 향해 함께 달려나가자는 취지를 지닌다.

이번 세션의 주된 주제는 청년 주거 문제다. 이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는 청년의 목소리를 대표하고 싶었다. 청년으로서 주체가 되어 이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어떻게 하면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주거 환경과, 주거 기회평등, 그리고 그들의 주거권을 보장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세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청년이주'는 "전 세계의 전문가와 지식인이 모여 사회적 이슈에 대해 논하는 자리에서, 사회문제를 대면하고 버텨내는 청년들이 입을 연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온 세상을 바꾸기보다 당장의 내 미래를 변화시켜야 하는 주체, 청년이 참여함으로 더욱 솔직하고 창의적인 회의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국제회의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을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션 논의를 통해 더 나은 청년 주거의 방향성을 찾아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무엇보다 저희 세션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공감하고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제주포럼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다자협력 및 논의의 장으로 2001년 출범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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