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뉴욕증시 혼조 · 나스닥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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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뉴욕증시 혼조 · 나스닥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경신
  • 민병권
  • 승인 2021.06.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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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와 고점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혼조세 마감을 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날에 이어 이날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34포인트(0.21%) 하락한 3만3874.24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0포인트(0.11%) 떨어진 4241.8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47포인트(0.13%) 오른 1만4271.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충전소 개장'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5% 이상 급등했다. 73일만의 일이다. 중국에 태양광 충전소를 설치했다는 소식에 횡보하던 주가는 5.27% 오른 656.57달러로 마감됐다. 

서학개미의 관심주인 애플 주가는 하루만에 하락 반전했다. 

모더나 주가는 4.21% 하락했다. 미 식품의약국이 mRNA 방식의 코로나 백신이 심장질환 발병과 연관성이 있다는 발표를 할 예정이란 소식이 하락을 주도했다. 

파월 연방준비은행 의장은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점은 인정한다"며, "하지만, 물가 우려에 따른 선제적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경제 재개에 따른 인플레이션 영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질 것이라며 높은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것이다"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하락했고 증시도 상승 탄력을 받았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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