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오사카 간사이공항점 ‘프레스티지 부티크’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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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오사카 간사이공항점 ‘프레스티지 부티크’로 새단장
  • 박홍규
  • 승인 2021.07.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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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버치, 로에베 이어 6월 불가리, 보테가베네타, 구찌 등 럭셔리 부티크 오픈
‘티파니’ 하반기 입점 예정 … 6개 브랜드, 443m² 규모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간사이공항점을 럭셔리 매장으로 탈바꿈 했다고 1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해외점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불가리, 보테가베네타, 구찌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새단장

롯데면세점 간사이공항점은 지난 1월 로에베(LOEWE) 매장을 론칭했다. 이어 6월 5일 불가리(BVLGARI), 25일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 그리고 30일 구찌(GUCCI)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새단장을 마쳤다.

나아가 올해 하반기에는 주얼리 하우스티파니(TIFFANY)의 입점이 예정돼 있어 총 6개 브랜드, 443m²(약 134평) 규모의 ‘프레스티지 부티크’를 고객에게 선보인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며 영업점 리뉴얼을 진행한 롯데면세점은 간사이국제공항 면세사업자 중 가장 많은 부티크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유의 가치와 트렌디한 콘셉트를 반영한 매장을 조성해 공항을 이용하는 전 세계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구찌 부티크는 간사이공항 면세구역 브랜드 중 상위 매출을 기록하는 ‘효자’ 매장으로, 구찌 브랜드의 간사이지역 유일한 면세점이기도 하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40여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단장한 간사이공항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며 ”롯데면세점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전 2019년 간사이국제공항 국제선 출국객은 연간 약 1천 2백만 명으로 일본 국제공항 중 나리타국제공항에 이어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간사이공항점 주요 고객층인 일본인 출국객은 연간 약 400만명, 중국인은 325만 명, 한국인은 150만 명 규모이다.

롯데면세점은 동아시아지역 여행객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간사이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사업권을 획득하며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이어 2016년 3월 일본 1호 시내면세점인 도쿄긴자점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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