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826명, 국내 765명-경기 260명, 서울 337명 등…1월 7일 이후 최다 [코로나19,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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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 826명, 국내 765명-경기 260명, 서울 337명 등…1월 7일 이후 최다 [코로나19, 2일]
  • 김상록
  • 승인 2021.07.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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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5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8549명(해외유입 1만2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728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1976건(확진자 17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709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3971건, 신규 확진자는 총 82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95명으로 총 14만8319명(93.5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20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5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4명(치명률 1.28%)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7월 2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4043명으로 총 1천534만82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8만6635 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515만654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대에 이른 것은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6개월여만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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