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743명, 국내 662명-경기 227명, 서울 286명 등…토요일 기준 올해 첫 700명대 [코로나19,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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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 743명, 국내 662명-경기 227명, 서울 286명 등…토요일 기준 올해 첫 700명대 [코로나19, 4일]
  • 김상록
  • 승인 2021.07.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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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2명, 해외유입 사례는 8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84명(해외유입 1만15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450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7757건(확진자 10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42건(확진자 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5207건, 신규 확진자는 총 743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82명으로 총 14만9614명(93.4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4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3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6명(치명률 1.27%)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7월 4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150명으로 총 1천534만719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만6659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531만9954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토요일(발표는 다음날인 일요일) 기준으로 7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올해 처음이다. 보통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적기 때문에 평일보다 확진자가 다소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나, 이번에는 평일과 주말 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는 700~800명대를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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