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랜선 여행 '지금, 제주'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제주 곳곳의 풍경을 짧게 담아 감상할 수 있게 제작한 여행 콘텐츠다. 성산일출봉의 노을, 하늘에서 바라본 우도, 해안도로의 바람소리 등이 대표적이다.

컨텐츠 커머스 확대 차원에서 숙소와 맛집 영상은 해당 장소 예약 기능을 추가했다. 

김준영 여기어때 브랜드스튜디오팀장는 “’지금, 제주’는 여기어때가 제시하는 다양한 여행 방법 중 하나”라며 “제주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이 스마트폰 화면을 창문 삼아, 그 창문 너머의 제주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그동안 직접 숙소를 경험하고 리뷰하는 에디터 노트, 직접 촬영한 숙소 사진과 360도 살펴볼 수 있는 VR 객실 정보 제공 등 콘텐츠 커머스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여기어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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