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아카페라 스페셜티 컵'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페셜티 원두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 평가기준으로 80점(100점 만점) 이상인 원두를 의미한다. 신제품 원두의 생산지는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지역으로 단맛, 신맛, 쓴맛의 부드러운 균형감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안티오키아 트리플 브루잉 라떼’, ‘마다가스카르 멜로우 바닐라 라떼’, ‘프렌치 토스티드 카라멜 마끼아또’ 등 3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커피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기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스페셜티 원두에 대한 선호도 늘고 있다”며 “아카페라 스페셜티 컵은 차별화된 원두 품질로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빙그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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