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27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보다 12명 감소한 수치이지만 지난주 월요일 173명보다는 102명 많은 수치다.
100명대에 머물던 서울시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6월말부터 다시 늘고 있다. 주요 집단감염은 백신을 접종받지 못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도권 증가세가 나타났다.
집단감염이 아닌 선행확진자 접촉 감염자 수는 147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15건이다.
서울시 누적 확진자 수는 5만1895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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