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15일 0시 1600명 안팎 예상...하남시 11명-수원시 32명-광명시 18명 확진 [코로나19,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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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15일 0시 1600명 안팎 예상...하남시 11명-수원시 32명-광명시 18명 확진 [코로나19, 14일]
  • 민병권
  • 승인 2021.07.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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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42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도권은 1072명(75.4%), 비수도권이 349명(24.6%)이다. 시도별 확진자를 보면 서울 515명, 경기 467명, 인천 90명, 부산 60명, 충남 50명, 경남 49명, 대구 44명, 대전 30명, 전북 22명, 강원 21명, 광주 19명, 경북 13명, 전남 12명, 울산 11명, 충북·제주 각 9명 등의 순이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은 16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만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막고 전면봉쇄로 가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도민들에게 호소했다. 

다음은 경기도 하남시, 수원시, 광명시 발생 현황이다. 

#하남시 11명 발생-선행 확진자 접촉 7명, 역학 조사 중 4명
#수원시 32명 발생-관내 27명, 관외 5명
#광명시 18명 발생-선행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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