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창업 8천만원 지원' 프로젝트, 지원자 요청에 마감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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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창업 8천만원 지원' 프로젝트, 지원자 요청에 마감 연장
  • 박주범
  • 승인 2021.07.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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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200억 원을 투자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응모마감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

애초 마감일이 19일이었는데, 일부 지원희망자들이 충분한 사업 제안 검토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이후로 마감을 연기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만 19~39세 청년 2인 1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역량검사, 심층평가 등을 통해 최종 200팀이 선발된다. 최종 팀에게는 인테리어, 집기 등이 구비된 BSK 매장과 초기 운영자금 등 80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는다. 

하루에만 문의가 100여건이 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사업가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해 사업가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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