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형 대화면, 멀티태스킹 기능...업무 효율성 향상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7 FE를 오는 23일 국내 출시한다.
신제품은 2.4형 대화면을 적용했으며 최대 3분할해 3가지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갤럭시 기기들 간의 연결성이 뛰어나다. 스마트폰 사진, 메모, 작업 등을 그대로 이어 할 수 있으며, 노트북 이용 시 듀얼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일체형 메탈 디자인과 슬림한 외형으로 미스틱 그린, 핑크, 블랙, 실버 등의 컬러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S펜은 세밀한 필기가 가능한 고무재질의 펜촉을 갖고 있다. 배터리는 1만90mAh 대용량을 탑재했다.
64GB 모델은 LTE를 지원하고, 미스틱 그린, 핑크, 실버 등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69만9600원이다. 128GB 모델은 미스틱 그린, 핑크,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LTE 모델은 77만 원, 5G 모델은 84만400원이다.
다음 달까지 구매한 고객에게 정품 슬림 키보드 북커버 50% 할인 또는 정품 북커버 5000원 구매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왓챠 6개월 베이직 이용권,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갤럭시 스토어 게임 아이템 1만원 할인 쿠폰 등을 함께 증정한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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