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해외 파병부대 백신 반출, 유통 문제로 어렵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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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해외 파병부대 백신 반출, 유통 문제로 어렵다고 판단"
  • 김상록
  • 승인 2021.07.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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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V 캡처
사진=KTV 캡처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이 해외 파병 부대에 백신을 반출하는 것은 유통 문제 등으로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단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합동참모본부는 해외 파병 부대 백신을 보내려 했는데 질병청에서 국외 반출이 안 된다고 해서 접었다는 입장이다. 질병청이 국외 반출을 막은게 맞나"라는 질문에 "질병청이 국외 반출이 안된다고 얘기한건 합동참모본부에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아직 국외 반출 관련해서 세부적으로 논의된적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비행기를 통해서 백신을 보내야하고, 백신 유통 문제나 이런 부분들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백신을 공급하지 못한걸로 판단한다"고 했다.

이어 "국제법 관련해서는 군인에 대한 접종이기 때문에 제약사와 협의해서 백신을 보내는건 문제가 없을 수 있다. 비행기 운송이나 배에서 접종의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검토를 하고 결정할 필요가 있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추진단은 이날 브리핑 도중 '질병청이 국외 반출이 안 된다고 했다'는 것은 국방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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