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둔 19일 낮 일본 최대의 번화가 도쿄 신주쿠(新宿) 역 근처에 설치된 초대형 멀티비전 앞에 많은 팬들이 모여 영상을 담고 있다.
이날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 아래 샤이니의 뮤직비디오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은 질서정연하게 모여 저마다 스마트폰에 영상을 담으며 기뻐했다.
이번 샤이니(SHINee) 특집 영상은 19일부터 28일까지 하루 5차례에 걸쳐 약 11분간의 뮤직비디오가 계속 방영된다.
샤이니 특집 영상 방영은 오는 28일 발매되는 샤이니의 미니 앨범 '슈퍼스타(SUPERSTAR)'를 기념해 이뤄졌다.
미니앨범에 수록된 'SUPERSTAR' 'Don't Call Me' 'Atlantis' 등 3곡의 뮤직비디오가 매일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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