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에 다녀간 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안내했다.
20일 수원시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이동경로에 대한 역학조사 중 접촉자의 신원이 특정되지 않는 장소가 확인되어 안내드린다"며 특정 기간 GS25 권선곡선점, 금곡CM점에 방문한 경우 증상 유무와 관계 없이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검사 대상은 지난 14일 0시 50분~오전 6시 GS25 권선곡선점(권선구 동수원로146번길 144-2, 곡반정동) 방문자, 지난 17일 밤 11시 50분~18일 오전 7시 GS25 금곡CM점 (권선구 금곡로196번길 68, 금곡동) 방문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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