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의 힐링 스파 씨메르와 테마파크 원더박스에 바이러스 살균 관리를 진행한다.
세스코는 이들 시설에 월 1회 바이러스 살균서비스를 제공하고, 라커룸, 레스토랑 등에 UV파워공기살균기를 설치한다. 비접촉 방식의 손소독기 새니제닉도 설치해 교차오염 없이 손을 소독할 수 있다.
세스코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세스코는 바이러스 전파 경로를 차단하는 복합 시스템으로 감염원을 예방,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자체적으로 세스코의 곡물발효 소독제로 하루 10회 이상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세스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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