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오후 6시 기준 1342명 안팎 확진, 전일대비 55명 증가...수도권 906명 · 비수도권 436명 발생 [코로나19,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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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오후 6시 기준 1342명 안팎 확진, 전일대비 55명 증가...수도권 906명 · 비수도권 436명 발생 [코로나19, 22일]
  • 민병권
  • 승인 2021.07.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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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34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55명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 906명(67.5%), 비수도권은 436명(32.5%)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44명, 경기 372명, 부산 111명, 인천 90명, 경남 74명, 대구 55명, 강원 49명, 충북 31명, 대전 30명, 제주 18명, 충남 16명, 울산 13명, 경북·전남 각 12명, 전북 7명, 광주 6명, 세종 2명 등의 순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을 고려하면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네 자릿수를 기록한 이달 6일(1006명) 이후 일별 발생 건수는 1010명→1039명→1050명→922명→921명→903명→1288명→1263명→1192명→1143명→1061명→1042명→987명→1442명→1287명→1342명을 기록했다. 

거리두기가 강화된 수도권 풍선효과도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피서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했다. 강화된 강릉시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풍선효과를 막기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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