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냉감 의류 매출 증가 ... 네파 아이스콜드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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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냉감 의류 매출 증가 ... 네파 아이스콜드 85% ↑↑
  • 박홍규
  • 승인 2021.07.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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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장마가 끝나고 ‘열돔(heat dome)현상’과 열대야까지 이어지면서 냉감 의류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네파는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 2주차(12일~18일)에 냉감 제품인 아이스콜드 시리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운 85%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직전 주인 7월 1주차 매출 대비해도 20% 오른 수치다. 폭염이 극심해진 지난 1주일 사이에 쿨링 소재 의류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음을 의미한다.

네파 아이스콜드 시리즈는 이중 쿨링 기능으로 냉감 효과를 극대화한 기능성 티셔츠 라인이다.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항온성에 즉각적인 시원함을 주는 접촉냉감이 더해진 이중 쿨링으로 무더운 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데일리로 입기 좋은 반팔 티셔츠부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집업 티셔츠, 폴로 티셔츠와 더불어, 자외선 차단 효과로 각광받는 긴팔 티셔츠까지 다양한 구성과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파는 “폭염이 본격화된 지난주부터 냉감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며 “야외활동은 물론 실내에서도 시원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어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요즈음 특히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인만큼 냉감 제품을 찾는 고객들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네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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