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2021년 일자리 으뜸기업'..."일과 가정 양립이 생산성 향상"
상태바
우아한형제들, ‘2021년 일자리 으뜸기업'..."일과 가정 양립이 생산성 향상"
  • 박주범
  • 승인 2021.07.28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신 기간 하루 2시간 근무 단축...포괄임금제 폐지
세심한 정책으로 일·가정 양립… 2018년 이어 두번째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가운데)가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이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 주관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가능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고용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먼저 포괄임금제를 2019년 폐지해 근무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있다.

임신한 근로자에게는 임신 기간 중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하루 2시간씩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직장 어린이집 ‘우아한 어린이집’을 개원해 운영하고,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구성원에게는 1개월의 유급 육아휴직도 부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복지포인트 연 200만원, 재택근무지원비 10만원, 최대 90일까지 급여의 50%를 지원하는 ‘우아한 병가제도’, 본인 또는 배우자 출산 시 산후조리원비 300만원 지급 등을 운영하고 있다.

채용 시 이력서에 혼인여부, 가족사항을 기입하지 않고 있다. 현재 우아한형제들 근로자 중 만19세~34세 청년 비중은 약 67%이며, 여성 근로자 비중은 약 45%에 달한다.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하게 해준 월요일 오후 1시 출근의 ‘주 4.5일 근무제’(2015년), ‘주 35시간 근무제’(2017년) 등도 지금까지 실행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일터와 가정이 균형 있게 양립할 때 행복감이 높아지고 업무 생산성도 올라간다"며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