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28일 "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이동경로에 대한 역학조사 중 접촉자의 신원이 특정되지 않는 장소가 확인됐다"며 특정 기간 NC백화점에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안내했다.
이날 수원시청은 "7. 24.(토) 오전 10시 ~ 7. 26.(월) 오후 2시, ‘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 내 ‘데이텀’ (3층) 매장 방문자 중 증상이 있는 분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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