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먹거리부터 호캉스까지…주류업계, MZ세대 겨냥 콜라보 마케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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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먹거리부터 호캉스까지…주류업계, MZ세대 겨냥 콜라보 마케팅 활발
  • 김상록
  • 승인 2021.07.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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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주조X쉐이크쉑 ‘막걸리 쉐이크’ 포스터 (사진=지평주조)

최근 주류업계가 새로운 소비의 주력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이색적인 콜라보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막걸리와 쉐이크, 과일탄산주와 비타민, 맥주와 밀가루, 와인과 호텔 등의 조합으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막걸리 쉐이크’를 한정 출시했다.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의 경험을 선사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평주조와 쉐이크쉑이 한국 전통의 맛을 담은 식재료를 주제로 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지평주조와 쉐이크쉑의 막걸리 쉐이크는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에 한국의 전통 막걸리와 라이스 토핑을 블렌딩해 이색 재료들 간의 궁합을 선보이며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슬톡톡 레모나 (사진=하이트진로)
▲이슬톡톡 레모나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경남제약의 장수 비타민 브랜드 레모나와 콜라보한 신제품 '이슬톡톡 레모나'를 한정 출시했다. MZ세대의 트렌드를 겨냥한 이번 신제품은 이슬톡톡의 기분 좋은 청량감에 레모나의 상큼한 맛과 향을 더했다. 패키지에는 레모나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노란색을 적용했다. 

대한제분과 세븐브로이는 두 번째 협업 제품인 ‘곰표 썸머에일’을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했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곰표 밀맥주’에 이어 선보이는 곰표맥주 2탄이다. 맥아의 고소함과 홉의 시트러스함이 조화를 이뤘다. 패키지 디자인은 곰표의 마스코트 표곰이가 시원한 에메랄드 빛 바다 위에 튜브를 타고 누워 넘버원을 가리키는 여유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 곰표 썸머에일 (사진=곰표 베이커리 하우스)
▲ 호텔 캘리포니아 캠페인(사진=그랜드 조선 제주)

스파클링 캔와인 ‘베이브’는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와의 콜라보를 통해 '호텔 캘리포니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떠나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오랫동안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베이브의 홀리데이백 굿즈를 활용한 한정판 룸패키지를 출시하고, 루프탑에 위치한 피크포인트 풀사이드 바에서는 스파클링 캔와인 베이브 3종을 판매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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