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서랍형 공구함 ‘팩아웃 3단 툴박스’와 ‘팩아웃 이동형 카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공구박스는 공구별 정리가 편리하고 모서리에 메탈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함께 출시한 이동형 카트는 공구박스의 현장 이동을 용이하게 한다. 최대 하중 182kg으로 바퀴에는 펑크 방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러 개의 공구박스를 함께 이동시킬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하단 판을 접어 보관도 편리하다.
밀워키 코리아 관계자는 “서랍형 시스템이 가진 내구성과 호환성을 통해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며 “현장 작업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출시한 다양한 밀워키의 제품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랍형 3단 공구박스는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20여 가지의 조립 모듈이 있어 나만의 맞춤 공구박스 조립이 가능하다.
사진=밀워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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