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추석 연휴 전까지 3600만명 1차 접종 차질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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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추석 연휴 전까지 3600만명 1차 접종 차질없이 진행"
  • 김상록
  • 승인 2021.08.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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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일 "내일(3일)이면 1차 접종이 2000만명을 넘게 된다. 9월까지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전 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에 불확실성이 있지만 8~9월 접종을 위한 백신 물량은 차질 없이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정부를 믿고 예약과 접종에 적극적으로, 또한 질서 있게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세계적으로 확진자 수가 5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 백신이 해결책이 될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다만 지금 분명한 것은, 백신이 감염을 막아 주지 못할지라도 위중증률과 치명률을 크게 줄여 주기 때문에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과 백신 접종과 적절한 방역 조치를 병행해 나가야만 코로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우리 방역과 의료체계는 충분히 신뢰할 만하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르게 찾아내고, 빠르게 치료하는’ K-방역의 우수성은 현장에서 십분 발휘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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